주일예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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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7:22에서 많은 사람이 와서 마7:22라고 했으나 예수님께서는 마7:23의 한마디로 그들의 주장을 거절하셨다.
반면에 성경에는 사람들 편에서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칭찬하신 경우들이 나온다.
1. 막2:1~12에서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예수님께 데려왔으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문으로 들어갈 수 없어
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환자를 예수님 앞으로 내려보내는 사람들이 아무 말도 안 했으나
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(막2:5) 그 병을 고쳐 주셨다.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어떻게 ... ?
시139:2, 잠15:11의 주님이시기 때문에.
2. 막14:1~9에서 한 여자가 삼백 데나리온 이상되는 기름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.
마20:1~2에 의하면 한 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 하루의 품삯이다.
안식일까지 고려하면 삼백 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 일년의 품삯이다.
가룟 유다는(요12:4) 이것을 보고 비난했으나 예수님께서는,
시139:2의 눈으로 여자의 중심을 보시고,“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”(막14:8) 부었다고 칭찬하셨다.
여자는 한 마디도 안 했는데.
3. 막12:41~44에서 한 마디도 안 한 과부에게 예수님께서는 시139:2의 눈으로 그 중심을 보시고,
“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”(막12:44)고 칭찬하셨다.
4. 느9:8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충성됨을 보셨다고 하였다. 어떤 충성인가?
히7:1~4에서는 아브라함의 십일조 생활의 두 가지 특색을 말한다.
그 하나는 일체 십분의 일을 드렸다(히7:2).
이것은 그가 얻은 노략물 중(히7:4) 가짓수를 빼놓지 않고 전부 드렸다는 말씀이
값싼 물건은 물론, 값비싼 황금 보석까지 전부. 다른 하나는 좋은 것으로 십일조를 드렸다(히7:4).
가지수로는 빼놓지 않고 다 드리되 질적으로는 각 가지 중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드렸다.
아브라함은 한 마디도 안 했으나, 하나님께서는 시139:2의 눈으로, 무언 중에 드리는 아브라함의 충성을 보신 것이다(느9:8).
5. 욥1:8도 그러하다.
결론 ~ 내수동교회 성도님들 중에는 마7:22~23의 성도가 한 분도 없기를 바란다.
성도 한분 한분이 모두 (1)~(5)의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.
교회를 위한 기도제목
1. 유아부, 유치부, 유년부 여름 성경학교를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시고
은혜 부어주시며, 각 여름 단기봉사팀들이 하나 되어 그 땅을 품고 영혼들을 섬기며,
하나님의 긍휼이 그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합시다.
2. 무더운 날씨 가운데 성도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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